공부약국
13. 2) 요로감염 영양소 3 - 프로폴리스 [2023.06.28] 오늘 요로감염 마지막 시간으로 요로감염에 도움되는 영양소 중 프로폴리스입니다.
몇 몇 관련 연구가 있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테스트 튜브 안이 아닌, 임상적으로도 효과가 있을까요?
요로 감염 관련한 영양소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그리고 13개월 정도 진행되었던 톡강 시리즈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13. 2) 요로감염 영양소 2 - 베어베리 등 [2023.06.27] 요로감염 억제 영양소 – 베어베리
요로감염에 또 도움이 되는 천연물로서는... 이뇨제입니다.
오늘은 요로 감염에 도움되는 천연 물질들 중 베어베리를 중심으로 알아봤습니다. 내일은 프로폴리스 나눠보구요. 내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려 합니다. |
13. 1) 요로감염 영양소 1 - 크랜베리, 유익균 [2023.06.21] 요로감염 영양소 – 크랜베리, 락토바실러스
여기서 유산균의 병용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데요.
오늘은 요로감염에 쓸 수 있는 물질 중 가장 대표적인 크랜베리 그리고 같이 도움을 주는 유익균들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
오토파지를 촉진함으로 뇌질환, 관절 등... 커큐민은 강황의 성분으로 항산화 항염증 작용이 있다고 잘 알려진 성분입니다. 국내에서는 관절에 기능이 있음이 인정되어 관절 보호 성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편, 오토파지(Autophagy) 라는 개념 2016년도 노벨 의학상 주제이었는데요. 모든 세포가 갖는 자가 항상성 기전으로 세포에 외부 스트레스가 가해질때 세포가 스스로 세포내 필요없는 물질을 분해하여 재활용 할 수 있게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어떤 스트레스가 있을때 오토파지가 작동할까요. 1. 세포내 오래되어 쓸모 없게 된 구조물, 외부에서 감염된 세균이나 바이러스, 노화된 미토콘드리아가 존재할때 2. 단식 등 에너지원 공급이 부족할때 이럴때 오래된 구조물 (대개 단백질 구조물) 을 세포 안에서 아래와 같이 감싼 다음 이를 녹여 분쇄하는 리소좀이 결합되어 단백질의 경우 다시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아미노산으로 되돌리게 됩니다. 이것을 원료로 새로운 구조물을 다시 만들 기회를 제공하지요. 아래 그림 가장 오른쪽 부분은 마치 믹서기로 갈듯이 분쇄하여 원료 물질로 되돌려 놓은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토파지가 잘 돌아가면 세포가 리뉴얼 되어 건강을 유지하게 되고, 잘 돌아가지 않으면 세포가 노화되어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모든 세포에 이런 기능이 있음이 확인 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질병이 오토파지와 관련있다고 연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각광받는 물질인 커큐민은 기존의 작용 기능 이외에 오토파지를 촉진함으로 도움이 된다라고 하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커큐민과 뇌, 관절, 암 쪽으로 연구가 다수 있어서 소개합니다. 1. 알쯔하이머 치매의 경우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의 축적으로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오토파지가 잘 작동하여, 이러한 단백질들을 잘 분해하여 청소한다면 개선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강황속의 커큐민은 아래와 같이 세 가지 커큐미노이드 들의 결합체를 말합니다. 아래와 같이 커큐민이 오토파지의 각 단계들을 조율함으로써 AD (알츠하이머 치매), PD(파킨슨씨병) 등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절의 연골 세포 역시 오토파지가 되지 않으면 골관절염이나 류머치스 관절염이 악화됩니다. 2018년도에 커큐민이 오토파지를 촉진함으로 골관절염을 개선한다고 발표되었네요. 아래처럼 커큐민을 먹인 정상 쥐에서는 관절의 두께가 두꺼워 졌습니다. Mankin 지수는 관절 조직 염색시 확인되는 인자로 낮으면 개선됨을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관절염을 유발시킨 쥐들에게 커큐민을 먹입니다. (DMM으로 관절염 유발) 질병이 있는 상태에서도 위와 동일한 결과를 보입니다.
오토파지 관련 인자들을 아래와 같이 확인해봤습니다. 커큐민에 의해서 오토파지 인자들은 올라가고, 오토파지의 반대 개념인 성장인자 (m-TOR)는 커큐민에 의해서 떨어집니다. 오토파지를 촉진함으로 관절 세포들을 건강하게 하여 연골 두께를 두툼하게 유지했던 것입니다. 3. 그 이외에 암입니다. 암은 그 종류에 따라서 커큐민이 오토파지를 올리기도 낮추기도 합니다. 즉, 더 깊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는 분야입니다. 정상세포에서 오토파지가 안되면 암세포로 가지만, 일단 암세포가 되면 오토파지를 함으로써, 암세포 스스로 생존하는, 이중적 행태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연구는 커큐민이 오토파지를 촉진함으로 췌장염 개선 전립선 암에 대해서 식물 성분마다 다양한 결과들을 보여주네요. 이렇듯 암과 오토파지는 아직도 진행중인 연구 분야입니다. 커큐민이 우리에게 도움 되는 이유가 한가지 더 늘었습니다. 오토파지를 촉진하여 세포내를 청소해 준다... 입니다. |
|
레시친은 무엇이며, 왜 우리 몸에 필요할까? 이 세상의 사물들은 상반된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북극과 남극, 플러스와 마이너스, 음과 양. 그런데 우리 몸은 70% 이상이 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 우리 몸에 관해서는 물에 잘 녹느냐, 아니면 물에 녹지 않고 기름에 녹느냐 라는 척도로 나누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일성분은 오일에 잘 녹지 물에는 잘 녹지 않아, 물위에 기름이 둥둥 뜨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매운 고추를 먹으면 물을 먹기 보다는 우유를 먹으면 매운 것이 가십니다. 매운 고추의 성분이 캡사이신인데, 기름이기 때문에 물 보다는 우유와 같이 기름 성분이 섞여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혀의 미뢰에 낀 오일을 씻어내기 훨씬 유리합니다. 삼겹살을 구운 불판을 딱을 때에도 물로는 거의 기름기를 제거할 수 없지요. 이때 퐁퐁과 같은 세제를 사용하는데요. 퐁퐁과 우유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구성 성분이 한쪽은 물과 섞이는 친수성 특징이 있고, 다른 한쪽은 기름과 섞이는 친유성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물과 기름층 두 가지를 잘 섞이게 하여, 유화를 이루는 특징을 갖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방 음식을 섭취하면 탄수화물이나 단백질과 다르게 추가적으로 위장관으로 분비되는 물질이 있는데요. 바로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입니다. 담즙도 한쪽은 지용성인 콜레스테롤, 한쪽은 수용성인 글라이신이나 타우린이라 아미노산의 결합체입니다. 담즙이 유화작용으로 지방을 물과 잘 섞이게 하면,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의 지방과의 접촉면이 넓어져서 지방 소화를 잘 하게 합니다. 가끔 기름기 먹고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서 담즙 분비관이 수축되어 담즙 분비가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의 원인입니다.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섭취하는 영양소 중에서 이러한 퐁퐁, 우유, 담즙과 같은 역할을 하는 성분이 있는데요. 바로 대두에서 뽑는 레시친입니다. 레시친은 인지질이라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인은 친수성, 지질은 친유성이라 위장관에서는 지방 소화에 도움을 주고, 혈중 안으로 들어가서는 정상적이라면 없어야 할 지방들이 뭉쳐서 존재하는 경우 이를 녹여서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레시친의 기능성은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주는 것인데, 콜레스테롤 외에도 다양한 지방 축적에 작용합니다. 레시친은 추가적인 작용이 더 있는데요. 구성하는 인지질 중에서 많은 부분이 포스파티딜콜린입니다.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신경계를 안정화시킴으로 스트레스 상황에 있는 경우, 긴장하여 대소변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이러한 상황들을 편하게 이완시키는 부가적인 작용도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지방 축적으로 인한 여러 문제, 그리고 긴장 상태 속에서 살아갑니다. 세상을 이루는 양극단의 상황을 융합시키는 레시친과 같은 중재 역할이 필요한 시대에, 우리의 건강에도 레시친을 활용하여 여러 문제들의 해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
|
요로감염의 발생 원인 및 해결 천연 성분 지금과 같은 장마철이면 특히 중년 이후의 여성들에게 골치거리인 불편함이 바로 자주 발생하는 요로감염증입니다. 지금과 같은 장마철이면 특히 중년 이후의 여성들에게 골치거리인 불편함이 바로 자주 발생하는 요로감염증입니다. 오늘은 요로 감염증의 원인 그리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천연 성분 물질들 몇 가지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전거를 많이 타거나 휴지를 사용하는 용변 습관, 그리고 의약품 사용에서도 뇨저류가 일어나면서 요로감염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폐경기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에스트로겐이 질 근처에서 포도당을 글리코겐으 저장하게 하여 질내 상재균이 젖산을 만드는 원료를 공급하게 되는데, 폐경기가 되어 에스트로겐이 체내에서 떨어지면 상재균들의 먹이를 공급할 수가 없어서 젖산 분비가 줄어들고 락토바실러스와 같은 상재균들도 감소하게 됩니다. 즉, 유해균들이 서식하기 좋은 조건이 되는거죠. 이 유해균들의 유래는 대장에서 건너오는 대장균 E. coli 입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소변량이 늘어나면 이들을 잘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는 소변 배출에 의해서 역류하는 대장균들을 밖으로 나가게 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천연의 이뇨제 성분들의 차를 자주 마시는 것들이 도움 됩니다. 대장균을 죽이기 위한 항생제도 오래 쓸수는 없기 때문에 크랜베리와 같은 천연의 요로감염증 억제제들이 각광 받는 것입니다. 크랜베리는 요로감염증을 개선하는 천연물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것인데요. 크랜베리에는 PAC 즉 Proanthocyanidin 이라는 폴리페놀 계열의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여러개의 안토시안들이 연결되어 앞에 Pro- 라는 말을 붙입니다. 즉, 연결된 다리들이 끊어지게 되면 진짜 안토시안이 된다 하여 안토시안 이전의 물질이다 이런 의미지요. 그런데 블루베리나 아사이베리와 같은 일반 베리류에는 아래와 같이 B 형으로 각각의 안토시안들이 결합되어 있는데, 크랜베리에는 A형으로 더블 결합되어 있고, 이러한 A형으로 결합되어 있어야 대장균이 요로에 부착하는 것을 막는 작용인 Anti-Adhesion 작용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독특한 PAC 구조를 함유한 크랜베리는 요로감염증을 일으키는 대장균이 요로벽에 결합하는 것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크랜베리는 쥬스로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쥬스는 의외로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오히려 대장균을 장에서 키우는 작용을 하고, 비만이나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순수한 크랜베리는 매우 쓰기 때문에 쥬스로 만들면 거의 먹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따라서 크랜베리 추출물이 담긴 캡슐로의 섭취를 권장 드립니다. 국내 개별인정형으로 크랜베리 성분이 캡슐화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그럼 얼마나 먹어야 도움이 될까요? 요로감염 위험군인 평균 84세의 여성분들 수백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자료가 있는데요. 크랜베리 추출물이 담긴 2캡슐 용량을 1년정도 꾸준히 섭취하게 했을때 언제 부터 요로감염 억제가 일어날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세로축은 누적 발병률이구요. 1년간 먹였을때 60일 즉 두 달까지는 대조군과 크랜베리 섭취군에서 큰 차이가 없었지만 2달 후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6개월 이상부터는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크랜베리가 함유된 캡슐 제품은 잠깐 먹는 것이 아니라 최소 2달... 꾸준히 먹을때 예방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로감염에 도움되는 또 하나의 성분이 있습니다. 베어베리라는 베리류의 잎 추출물입니다. 흔히 우바우르시엽이라고도 말하는데요. 베어베리를 섭취하면 간에서 하이드로퀴논으로 바뀌고 여기에 글루콘산 또는 황이 결합되어 신장으로 배출될 수 있는 구조로 바뀌게 됩니다. 뇨가 산성이 아니라면 소변을 통해서 나갈때 신장에서 결합된 글루콘산이나 황이 분리되어 하이드로퀴논이 요로로 나가면서 요로감염 원인균인 대장균을 사멸하게 됩니다. 즉, 요로에서 작용하는 항생 물질로 작용하게 되죠. 베어베리는 크랜베리 만큼 오래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 크랜베리의 장점과 장기 섭취의 필요성에 관해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크랜베리는 옥살산을 많이 갖고 있어서 요로 결석의 가능성이 미약하게 있습니다. 구연산 등을 먹어서 뇨를 산성화하지 않게 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크랜베리 제품만을 오래 먹기 보다는 베어베리를 같이 섭취하여 단기간에 해결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오래 먹기 보다는 단기간 짧게 해결하기를 원하지요. 그래서 단기간 요로 감염 억제 기능을 위해서는 크랜베리와 베어베리 우바우르시엽을 결합시킨 제품으로 단 2주만에 기능을 가져오게 하는 방법이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특히 젖산에서 잘 살 수 있는 락토바실러스 계열이 요로감염에 추가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원래 락토바실러스 계열들은 질에 많이 서식하면서 질염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데요. 대장에 있는 대장균들이 요로쪽으로 이동할 때 중간 거점으로 질 입구를 활용하기 때문에 질에 프로바이오틱스들을 충분히 있게 한다면, 요로로 가는 대장균을 중간 차단할 수 있게 됩니다. (아래 파란색 화살표가 차단하는 위치) 크랜베리와 베어베리 그리고 추가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께 섭취한다면 요로감염을 위한 가장 좋은 조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지금과 같은 장마철이면 특히 중년 이후의 여성들에게
|
케이세라퓨틱스 빠른선택
입점 브랜드
_html_